싸움을 끌어안는 어머니-유진규

한반도평화선언 1122


싸움을 끌어안는 어머니-마임


본디 하나였던 우리 민족이 외세에 의해 둘로 갈라져 끝 없이 싸우는 통에 우리의 어머니는 안타깝고 슬픕니다. 어언 70년 아니 1945년 부터 78년이 지나는 지금도 남과 북은 서로 죽일둣 으르렁대고 있지만 민족의 어머니는 그 둘을 말없이 끌어안고 있습니다. 세계의 어머니들이여, 예술가들이여 우리 모든 싸움을 함께 끌어 안읍시다.


유진규

아시아1인극제·거창 예술감독 대표작 / 모든 사람은 아프다


강해진 

바이올린 댄싱버터플라이 대표 대표작 / 수퍼스트링