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, 소설, 에세이 등
미디어아트 등
회화.조각.웹툰.사진.시각디자인 등
현대무용,전통무용,발레 등
마임, 마당극
민요,풍물 등
문학 Literature
PEACE Peace is a mixed concept. And personally. And human. Reveals difficult did . . .
한반도평화선언
Free people eople Every person is born to be free to breathe, touch this world, discover it and love . . .
Peace The war cost 900blyard dollar.The peace cost one dollarFor the ink pad.What are you selec . . .
Salmo. Un misil atómico lanzado desde Kaliningrado (Rusia), llega en 30 minutos . . .
The world is dying, stop the war What secret? What secret in the red years . . .
POEM FOR PEACE Beatriz Saavedra Gastélum México The tree returns to the seed, the sea to . . .
STOP WAR Stop fighting, don't orphan children, Stop fighting, don't . . .
Peace On Earth If there is something I'd like to wishThat will be no other than PeaceNot for my . . .
DMZ Korea Niemand huist in vrede zonder angst die te verliezen daar zijn grove . . .
휘몰아치는 광야의 소용돌이 시간은 조각난 기억을 불러온다 일상 두고 건너는 우리네 기억은 또 다른 폭력인가 위험한 문장인가 1억 5천만년 전 일만큼 . . .
백소연
내가 생각하는 평화는푸른 하늘 붉은 땅으로 조화롭고 산과 바다 어울리듯 나무와 꽃이 어우러지고 너와 내가 우리로 보듬어 안는 것 높은 하늘을 . . .
권미강
"2018년 4월 27일 널문리 푸른 점방에서 남북정상이 만나 큰 형과 막내 동생처럼 악수를 했다." 손과 손을 맞잡는 것은 서로에게 마음을 연다는 것이다. . . .
밥이 평화 북한산 자락에 쌀뜨물 같은 물안개 피어나는데먼 마을의 집에선 불을 밝히고쌀을 씼는 저물녘달리는 차 창 너머 어느덧시인 민영 선생님 고향인 너른 철원평 . . .
백남이
북방한계선-양은숙 계절이 없다계절과 계절 사이에 날 선 침묵이 있다위장한 맹금류가 점령군처럼 배회한다곧잘 쪼개지는 숲그것이 하나하나 생사람을 삼킨 . . .
양은숙
Coexistence If water did not existWho would put out the merciless fire?If fire did not existWho . . .
TO SING EVERY NIGHT IN THE HOUSE UPON A ROCK Lend me the wings of a phoenix with mystical p . . .
THE CRUSHED PILL — POWDERED SNOW 부서진 알약- 눈가루 Daddy, the snow is a powder in my memory, It’s a p . . .
「朝鮮半島の平和の維持は、韓国、北朝鮮両国にとってのみならず、東アジア、延いては世界全体にとっても極めて重要です。私たちには、それぞれの立場で、戦争のない世界を実現する責任があります。対立と分断が煽動 . . .
아주 난리가 나고 있어요남북이 폭풍 전야고 전쟁은 세계와 직렬로 연결되어 있습니다핵이 한반도로 몰려드는 명분이죠핵에 둘러싸이면 그러면 우리는 안전한가 되묻지도 않으면서 . . .
이영숙
운현궁 뒤꼍 대나무들이 수런수런 얘기한다 우리는 죽창이 될 수 없었다고그 때 죽창이 됐어야 한다고 바람은 솔솔 불어오는데지키지 못한 나라를 한탄하며 자꾸만 . . .
지창영
밤하늘에도 상처가 있어요하늘에 숭숭 뚫려 있는별의 자국들 올려다 보면상처들이 모여빛이 되고 빛이 모여어둠을 밝히고 있어요넘어지고 깨어진 자리마다 . . .
강민숙
더덜강에서전비담(시인. 한국작가회의) 북쪽에서 흘러오는 강의 노래를 들었다 남녘만 북녘이 그리운 줄 알았 . . .
전비담
청보리밭을 거닐던 바람이 천수천안 꽃종을 보랏빛으로 울리다 김 여 옥 한반도에 더 이상 전쟁은 없을 것입니다이제 우리는 결코 뒤 . . .
김여옥
우리 모두의 통일은김 여 옥 내가 바라는 통일은봄비의 작고 낮은 옹알이로 온다여리고 순결한 연둣빛 이파리들이 가벼이 몸을 떤다 . . .
아침이면 산길 달려온 햇빛이 뜨겁게 이마를 달군다 개개비는 부리로 땅속 깊이 쪼아 풀씨 마구 퍼뜨린다 미루나무 가지에서 개울가 은방울 . . .
배정빈
평화의 대통령 한 발 쏘면 세 발 퍼부어라 하면 그땐 시원할지 몰라도 그건 살 떨리는 말 핏줄은 외면할 수 없는 노릇이라마음 내키 . . .
김형로
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.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. 세계 내의 모든 諸존재는 자신을 스스로 창조한다. 이를 제곱이라 하는데, 그 뜻은 자신에 자신을 곱하여 준다는 . . .
최종천
휴전선 사랑을 구체화 하는꽃의 중심에맞추는 총구의 가늠자그 위에 임의로 긋는수편선과 수직선의 교차점에피에 절인 평화는 놓여 있는가!개곡을 돌아온 총성이 . . .
격변의 아침을 기다리며대청도에서 / 옥효정 시간의 모래알이 만든 지층을단숨에 직각으로 세워버린저 나이테 바위처럼통일은 한순간에 들이닥칠 터 &n . . .
옥효정
개복한 채로 생살 드러낸 채로 정전되어버린 수술실 시뻘건 핏물은 다리 아래로 흘러 반세기가 넘도록 엉기는데 집도의는 어디로 갔느냐 살 속을 파고드는 날카로운 철조망은 . . .
김림
겨울 깊으면봄 가깝다 하였는데겨울 깊어도봄 편지 아득합니다겨울은 저쯤에 자리 깔고 누웠고봄 또한 겨울 곁에나란히 누웠습니다 . . .
이상익
수호신 - 군산 하재마을에서 &n . . .
이철경
7월 박종화 평화로운 7월 한 번 돼보자 단오가 있는 6월도 아니고 칠석이 있는 8월도 아닌 어정쩡한 7월 답게 우린 그런 . . .
박종화
천둥처럼 올 그날을 기다리며-채광석 시인 천장식에서_ 2020.08.06.오후 1시 김완 시대를 온몸으로 살다간 사람 하나 있었다우리는 그를 시인, 문학평론가,출 . . .
김완
'2023 세계예술인 한반도 평화선언'에 동참하는 뜻에서 제 장편소설 <정남진> 중에서 5부 <탐라의 눈물>을 올립니다. 분량이 좀 되는 소설이라 파 . . .
선석현
나의 기도문 - 진화와 혁명에 대한 성찰 (My Prayer: Reflections on Evolution and Revolution) 황두승 모든 이에게 . . .
황두승
나의 투쟁 보고서 켓티*(미얀마 혁명시인) 영웅도 되기 싫다애국자도 되기 싫다우유부단한 겁쟁이 또한 되고 싶지 않다 입만 살아있는 허풍쟁이도 . . .
문창길
집을 잘못 찾은 저승사자 나이마웅 아웅뜨윈(미얀마 시인) 요즘 들어저승사자는 일이 많으리라죽어 마땅한 이가 있듯아직 죽어서는 안 될 이도 있다장송곡이불 . . .
우리 하나인 것을 문 창 길 우리들의 앞날은 붉은 해 싣고 오는 새벽같이 밝을 것이다 아니 수경이의 햇가슴 가득 품고 온 통일꽃처럼 아름다울 것이다 . . .
하늘색 도보다리박병성산목련이 춘곤증에 빠진 바람을 흔들흔들 깨운다꽃향기 머금은 노랑나비도 잠에 취한 바람을 살랑살랑 깨운다봄이 간절한 이들에게만태양의 빛깔로 데워진 바람은 . . .
통일의 길김채운 여기 가야 할 길이 있다휴전의 긴 터널 지나 종전선언으로 전환점 찍고종전의 숨 가쁜 오르막길 넘어 힘차게 내달릴꿈에도 그리던 평화통일의 길이 있다칠십삼 년 . . .
풍뎅이의 노래-휴전선에서박관서 검은 풍뎅이가 맴을 도네머리를 꺾여 뒤로 돌린 풍뎅이가 멀어진 제 몸을 찾아서 도네꺾인 날갯죽지를 파닥이며 도네돌고 돌아도 . . 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