boy
이인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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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구 산업사회 초기에 아이들이 공장 노동자로 짐승 같이 일하는 가슴 아픈 사진들을 본 적이 있습니다.
노동착취의 상징이겠지요.
지금도 지구 어느 구석에선 여전히 아이들이 그러고 있을 것이고......
전쟁도 마찬가지
싸울 인력도 돈도 없는데 전쟁은 해야 되니까 철부지 아이들이 투사가 되는 나라가 있기도 합니다.
10년도 더 된 그때,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과의 전쟁에서 이스라엘 넘들이 아이들을 동원해 포탄에 소원인지 메세지인지를
잔뜩 쓴 걸 언론에 공개 한 적이 있지요.
뭐라뭐라 썼는데 내용은 문자가 서로 사맛디 않아서 모르겠으나 뭐, 평화의 메세지는 아니겠지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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